1) 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처럼 생각됩니다만, 그러나 죄를 용서하시는 분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산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물론, 당신의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그것은 불가능한 이야기 일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 예수님께서는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자로되 죄가 없으시니라"(히 4:15).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을 하나님께서는 인류 전체로 바라보신 것입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라고 한 말은 그가 예수 님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죄까지 십자가에서 깨끗하게 씻겨졌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은 데서 나온 고백입니다.
3)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혼자 지고 가셨습니다(사 53:6; 요 1:29).
하나님의 계산법은 의인 한 명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는 사랑의 계산법입니다.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 5:1).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장점 하나만으로도 들어 쓰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계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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