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믿지 않는 사람인데도 말하기 귀찮아서 믿는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처럼 질문하십시오.
1) "당신은 중생, 곧 거듭났셨습니까?" "왜 믿으시나요?" 이렇게 계속 질문하면 말문이 막힐 것입니다.
이때 "영혼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 믿으시지요(벧전 1:9)?"라고 말한 뒤 아래 내용을 잘 설명해 드리십시오.
2) 믿는다는 것은
●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 금식하는 것도 아닙니다.
● 주일을 성수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 믿음의 결과로 나타내는 행위일 뿐입니다.
3) 믿는다는 것은 로마서 4장 14, 16절 말씀대로
●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과
●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랄 수 있게 하시는 것과
● 없는 것을 있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이런 것을 믿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당신이 믿는다면 정말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종 교인들이라 할지라도 이 사실을 믿지 못합니다.
진정 거듭나셨는지를 살피시고 가까운 교회로 가주신다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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