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시오.
1) 고난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거나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려고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빨리 교회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교회는 도피성입니다.
2) 혹시 죄 때문에 당하는 고난인가 살피고 그렇다면 오히려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벧전 1:6,7)
3) 고난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시려고 주시는 것이지 고통을 주려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 이상한 일을 당하는 것처럼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한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 4:12)
4) 고난 중에는 기도하라고 했으므로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의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약 5:13)
5) 고난은 징계일 수도 있습니다.
징계라고 생각되면 행실을 고치십시오(히 12:5, 13).
6) 고난은 결국 사람에게 유익을 끼칩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7) 예수님도 고난을 통해서 훈련을 받으셨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8) 세상은 천국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영원히 살 곳은 따로 있습니다(계 21:1).
그러므로 이 세상은 고난이 있는 광야입니다.
광야는 훈련을 받는 곳이지 행복을 누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고통스러운 일이 있으면 빨리 교회로 나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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