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처음부터 전도자의 기를 꺾으려는 사람이니 다음처럼 답하십시오.
1) 아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때 손을 얹고 선서를 하는 성경을 믿지 못하십니까?
그러면 학교 다니실 때 국사책은 믿으셨습니까? 세익스피어 작품을 세익스피어가 쓴 것 맞습니까?
2) 실례하지만 성경을 얼마만큼이나 읽어보셨는지요? 성경이 몇 권인지는 아시구요?
구약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말했는데 그 내용들이 구약성경입니다(왕하 7:1;렘 10:1; 겔 37:4; 미 6:1).
3)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구절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딤후 3:15)?
4) 물론 사람이 성경을 기록했지만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 말씀입니다(벧후 1:21).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저자가 40여명이고 그 기록 연대가 1,500년에 걸쳐서 각기 다른 장소에서 서로 만난 바도 없이 기록을 했는데 성경의 내용은 모두 일치합니다(사 34:16).
5) 구약에서 예언된 사실이 역사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로부터 700년 후에 세례 요한이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놀라운 일 아닙니까?
또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탄생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미 5:2)
그런데 정말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마 2:1)
이렇게 성경의 예언 1820여개의 모든 예언은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 360여개가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볼 때 이제는 성경을 인정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권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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