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다가 이제 와서 비겁하게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내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 안합니다. 나는 기꺼이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1) 일단 지옥이 있다는 사실은 믿으시는군요? 그렇다면 지옥이 있는 것처럼 천국도 있다는 것을 당연히 믿으시겠군요?
가룟 유다와 십자가의 한쪽 강도는 하나님께 아쉬운 소리를 하기 싫어서 스스로 죄를 해결하겠다는 듯이 지옥을 선택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가 불이 나면 친구가 옆에 있다고 걱정되지 않겠습니까? 친구가 함께 목욕탕에 있다고 위안이 되겠습니까?
2)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고 계십니까?
지옥은,
●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으며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함을 받게 됩니다(마 9:48, 49).
● 슬피 울며 끝까지 회개를 못하고 이를 갈면서 있는 곳입니다(마 25:30).
● 마귀와 그의 사자들도 함께 있는 곳입니다(마 25:41).
● 위와 같은 일들은 영원히 계속됩니다(마 25:46).
● 한 방울의 물도 없습니다(눅 16:24).
이런 곳에 가시겠습니까? 마음 고쳐먹고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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