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이 편하다고 마음까지 편한 것은 아닙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은 휴일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사람은 그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오히려 몸을 쉬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일요일 하루라도 좀 편안하게 쉬고 싶다는 건 몸을 쉬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가는 것에 별 의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육체의 휴식도 필요한 때가 있지만 영혼의 안식은 육체를 지배합니다.
2)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 말대로 교회를 한 달만 다녀보십시오. 정말로 무의미하고 보람이 없는지 아니면 마음이 가볍고 행복해지는지 한 번 느껴보십시오.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은 몸의 양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 1절에 하나님은 목자시며 우리는 양이기 때문에 우리를 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셔서 올바르게 짐지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고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지금 마음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고민 해결하는 법을 예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이 방법을 교회에 나가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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